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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I 이중성 관계 분석] 천생연분 궁합 해석, 풀이, 과정, 조건, 조언, 연인관계, 이원관계, 이상적관계
    MBTI 2024. 3. 29. 16:00

    [MBTI 이중성 관계 분석] 

    천생연분 궁합 해석, 풀이, 과정, 조건, 조언, 연인관계, 이원관계, 이상적관계

     


    목차

    1) 이중성 관계란?

    2) 연애의 조건

    3) 연애의 과정

    4) 누가 먼저 다가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독특한 시선으로 사주와 MBTI 를 연구하는 [미친과자]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 천생연분 궁합으로 알려져 있는 '이상적 관계'( =이원관계, 이중성 관계)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내 생에 최고의 사람을 만나 영원히 사랑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혹은 나와 가장 잘 맞는사람과 오랫동안 행복한 연애를 꿈꾸곤 하는데요.

     

    만약, 그런 사람을 정말로 만나게 된다면 서로의 시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처음 보자마자 서로에게 강렬히 이끌린다거나, 지금껏 모쏠이였던 나를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좋아해준다거나, 내 타입이 아닌데 첫 눈에 빠졌다거나 하는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아주 안타깝게도 이상적 관계의 시작은 결코 그 이름처럼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되려 드라마 속 클리셰처럼 '전혀' 마음에 안들어 하던 사람어느날 갑자기 사랑하게 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연애'와 관련한 시리즈로 어떤 사람이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지 진심으로 한 번 파해쳐 보겠습니다.

     

    MBTI 연애 이중성 관계 분석하기 : 천생연분 궁합에 대해서

     


     

     

    1) 이중성 관계란?

     

     

    1. 이중성 관계 :

     

    MBTI의 모든 지표가 반대로 되어있는 유형간의 관계를 말합니다.

    예 1) ESFP → INTJ

    예 2) ENTJ → ISFP

    이처럼 서로 정반대의 지표만을 가지고 있는 관계입니다. 

     

     

    2. 관계적 특징 : 

     

    ① 서로 상상하기 힘든 관계입니다. 이는 친구로 여겨지기 때문이 아닙니다.

    서로의 삶에서 서로가 존재한다는 '생각'자체도 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의 관계는 자신과 비슷한 점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관계는 시작에 있어 상당히 불리합니다.

     

    ② '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뚜렸하게 보여집니다.

    이는 처음부터 서로를 불편하게 느끼게 합니다. 싫은 사람이 아니라 '사는 세계'가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 수 없다고 여겨질 것입니다.

     

    관계의 성장 및 발전성이 뛰어납니다.

    서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맞춰가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습니다.

    비슷한 점이 전혀 없어 어떤 이유가 아닌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서로를 지켜줍니다.

    서로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반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부족한 부분이 상대에게는 뛰어난 부분이되어 존재만으로도 서로의 결핍을 채워줍니다.

    이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멋진 사람'으로 여겨지게 만듭니다.

     

    가장 '나 다운' 연애를 할 수 있고 이는 자신의 자존감을 상승시키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합니다.

    서로가 '서로다움'에도 불구하고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이는 관계의 자존감도 상승시켜 줍니다.

     

    ⑥ 시작이 어려운 만큼 한 번 시작된 관계라면 '내 생에 다신 없을'사람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이를 감지할 수 있어 서로에게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낍니다.

     

     


     

     

    2) 연애의 조건

     

     

    1.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야 합니다.

     

    이는 어느 누구를 만나도 마찬가지 겠지만 이들의 관계는 더욱 그러합니다.

    서로에게 가볍게, 또는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가까워 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친구도 나와 비슷한 성향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중성 관계의 상대방은 애초에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첫모습(외모, 키, 몸매)이 취향에 적합해 서로가 호감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를 배제하고는 서로가 호감이 있어야만 서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어렵지만 어느 한쪽이라도 호감을 느낀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2. 호감이 안 생긴다면 단 한번의 기회가 필요합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처음부터 매력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전혀 안 맞을 것 같아'하는 생각으로 단절되는 형태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중 어느 하나라도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혹시나' 하는 생각조차 들지 않기 때문에 시작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이를 바꿔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필요합니다.

    이 기회는 여러가지 예시를 들 수도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딱 하루만 얼굴을 마주해 '단 둘 만의 대화'를 나눠보는 것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은 장소라면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분명 '내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어쩌면 이후 저녁 잠드는 순간부터 이미 서로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을지도 모릅니다.

     

     

    3. 겨우 호감이 생겼더니 상대가 자신을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자신만이 느끼는 동요라고 느껴 질 수 있습니다.

    나에게 상대가 좋아할 만한 부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상대를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으로 여겨지게 만드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이 상대에게는 강점이라 느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점이 상대에게 더  뛰어난 강점이라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도 똑같이 여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용기를 가져보는 것은 관계의 시작에 있어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연애의 과정

     

     

    1. 호감 단계 이후에는 '욕심'나는 상대가 됩니다.

    어쩌면 절호의 기회라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나'만이 아닌 상대도 함께 느낀다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2.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 이상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것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너무나도 '특별한' 사람처럼 여겨집니다.

     

     

    3.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도 세상에게 제일 '다른' 혹은 '안 맞는'사람처럼 여겨집니다.

    이는 관계에서 갈등을 발생시킴과 동시에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4. 자신이 지금껏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치관이 상대에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6, 7차기능 반대 영향. 여러 기능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이는 자신에게 있어 자꾸 거슬리게 만들기 때문에 싸움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결핍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는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무의미한 약점이라 해도 발전적인 태도를 갖게 만듭니다.

     

    5. 연애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 과정, 자극, 성장, 발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적적, 부정적인 것을 함께 느끼지만 결론은 긍정적인 방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눈 뜨고 하나 부터 열 가지를 새롭게 배워갔던 그 처음과 같이, 이 연애는 서로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이 관계는 대부분을 보완해주는 관계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완성되어 갑니다.

    이는 서로에게 만족감을 주고 안정감을 심어 주며 관계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6. 서로가 자신의 세상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됩니다.

    이는 관계를 쉽게 놓지 않도록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대할 수 있게 합니다.

    '내 생에 다신 없을' 인연이 됩니다.

     

     


     

     

    4) 누가 먼저 다가가야 할까요?

     

     

    1. E_F_ 유형들 입니다. (ESFP, ENFP, ESFJ, ENFJ)

     

    이들은 플러팅 최강자이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야만 승산이 높아집니다.

    이들의 상대편은 플러팅에 있어 굉장히 수동적이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이들의 상대편은 (INTJ, ISTJ, INTP, ISTP) 유형으로 굉장히 공략되기 힘든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서로가 사람에 대한 적극성과 관심도가 극단성을 띄고 있어 한 쪽의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E_F_유형들은 플러팅의 최강자 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I_T_ 유형들에게 만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ESFP     INTJ

    ENFP     ISTJ

    ESFJ       INTP

    ENFJ       ISTP

     

     

    2. I_F_ 유형들 입니다. (ISFJ, INFJ, ISFP, INFP)

     

    자신 또한 상대에게 플러팅 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의 섬세하지만 다정한 표현은 상대에게 있어 기쁨을 주고 고마움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들의 상대편은 (ENTP, ESTP, ENTJ, ESTJ) 유형으로 이들 또한 플러팅이 어렵지는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서로가 사람에 대한 적극성과 관심도가 균형적인 부분이 있어 어느 한쪽이 일방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사람이 플러팅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ISFJ    ENTP

    INFJ   ESTP

    ISFP    ENTJ

    INFP     ESTJ

     

     


    [MBTI 이중성 관계 분석] 

    천생연분 궁합 해석, 풀이, 과정, 조건, 조언, 연인관계, 이원관계, 이상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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